오목교와 신정네거리쪽에서 인기있던 목동 타코야끼 트럭이던 문타코 사장님이 화곡동에 아예 타코야끼 가게를 내셨다. 문타코를 좋아하던 친구가 소식을 듣고 데려가주었다❤️ 오픈한지 이제 일주일 가량밖에 안된 곳이다.
이제는 화곡동 타코야끼 맛집이 될 문타코!
📌기본정보
- 영업시간: 15:00~22:00(현재 변경된 시간이고 안정화되면 13:00~00:00까지라고 함)
- 주차: 불가능
- 테이크아웃 전문이며 배민/쿠팡이츠 배달 가능
📌매장 및 메뉴소개
매장내부를 자세히 찍지 못했지만 먹고 갈 수 있는 좌석은 없고, 주문 후 잠시 대기할 수 있는 작은 대기석은 있다.
메뉴는 타코야끼 이외에도 음료류도 함께 판매중이다.
타코야끼에서도 소스별 맛이 여러가지라 고민하다가 기본은 꼭 먹어야할것 같아서 오리지날+치즈 반반으로 선택했다. 친구는 치즈+매운맛 반반을 선택했다.
매장에 방문하니 이정도가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팬이 아주 많아서 동시에 많은 양이 가능해보였다.
문타코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보니까 우리는 구매 후 공원으로 가서 먹었는데 이동 시간이 15-20분 정도 됐던것 같다. 갓구운걸 못먹은게 좀 아쉽긴했다.
사진은 오리지날+치즈 반반인데 어디가 오리지날이고 어디가 치즈인지는 알수없었다고 한다...그래서 다음번에 구매할땐 아예 오리지날 한판으로 사고싶다 생각들었다.
가끔 타코야끼 사먹으면 문어가 너무 작거나 또는 질기게 느껴지는 곳도 있는데 문타코는 문어 퀄리티가 일단 너무 좋게 느껴졌다. 겉바속촉의 맛..❤️
친구가 산 매운맛도 한개 맛봤는데 생각보다 더욱 매콤한 맛이 확 느껴졌다! 치즈맛이랑은 또 다른 매력.
주관적 순위는~!~! 오리지날>매운맛>치즈 였다.
이상 화곡동 타코야끼 맛집 문타코 후기끝😎
아직 오픈한지 일주일 가량밖에 안되었지만 이제 배달도 시작되고, 워낙 트럭때부터 이미 인기있었던 곳이라 포장 또는 배달로 맥주한잔에 같이 먹기에 너무너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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